작성자 | J.J.Hyu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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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5 08:19:24 KST | 조회 | 1,179 |
제목 |
한 동안은 없을 필자의 장문글: 뇨신의 장인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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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신의 장인정신은 지금으로 부터 7년전 그러니까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당시 xp에는 잠깐잠깐 접속해서 글을 보고 쓰는 유저였기 때문에
세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당시에는 MW훼인)
처음 개인블로그 + 한워크 패치 사이트로서 시작된게
워크래프트3라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신종 RTS게임의 팬커뮤니티로 변신하면서
지금 XP의 기틀인 워크래프트3 XP로 진화
이후 각종 팬아트, 패치글, 버그신고, 밸런스 토론, 각종 유닛스킬 실험글들을 위한 게시판이 점점 확충
그야말로 워크 커뮤니티의 성지가 되었었죠..
유저들이 필요로하고 원하는게 있으면 즉각즉각 게시판이나 각종 시스탬도입을 망설이지도 않았고
초창기에는 유저분들과 자주 글을 올리고 하면서 사이트를 계속 키워나갔죠...
워크가 서서히 저물어 갈즈음 워해머 WOW 그외 기타 군소커뮤니티를 창설...
국내 최대 불특정 커뮤니티중 한곳으로 성장까지 했었죠..
물론 중간에 불미스런 사건이 생겨서 폭파, 부활되고서는
스2위주의 커뮤니티로 바뀌긴 했지만
XP월드의 각종 토토, 갬블 서비스나 그 외 스2쪽에 필요한 게시판들을 이거저거 만들어 가면서
유저들의 편의도와 중독정도?를 높혀서 본격 XP훼인을 양성...
덧글 추천, 비추천 시스탬을 도입해 사람들의 문장력 향상과 센스있는 드립 시도를 유도하였고
소수 문명유저들을 배려한 인생퇴겔유저의 모임 (부제: 현실시간증폭)게시판을 양성
부수적으로 문명5 전파에 한몫을 하고 계시는 중.
TP를 BP로 전환하여 토토 갬블 서비스에 전환시킨 부분과 아이콘을 구매형으로 바꾼 건
커뮤니티의 자본주의화에 압장선 케이스 (뇨신님 쿠닌 복지시스탬 점...)
더 놀라운 점은 이 글을 쓴 필자와 나이 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 않는다는 사실 'ㅅ';;;
고로 뇨신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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