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산백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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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6 16:54:10 KST | 조회 | 160 |
제목 |
내일모레가 수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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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 아이들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참 복잡미묘한 기분이 드네요.
분명 남녀가 한공간에서 하루종일 같이 생활하면서도 서로 터울 없이 지낼만한 유일한 공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저 시험보러 가는 아이들 응원이나 해줘야죠 뭐.. 기분 진짜 미묘합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왜 난 수시붙었는데 수능을 보러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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