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차원관문_4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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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3 12:37:05 KST | 조회 | 248 |
제목 |
어제 동생이 지하철표 500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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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다가 걸려서 3만원낸대서 혼내고잇는데
혼나는와중에도 반성의기미도없고 자꾸 문자하고 그러길래 화나서
소리 빽지르는데
그와중에 아빠전화와서 받는데 제가 받지말라캣는데도 받길래
뺏어서 화 꽥냈더니
아빠가 폰으로 '뭐하는짓이고 동생한테'
라길래 제가 그동안 섭섭한거 그런거 다모아서
'아빠는 내말고 동생만있음되제? 알따 집나가께 둘이잘살아라'라고 소리지르고
걍 방으로 드갓는데
아오 목아파
진짜 오빠나 누나나 언니나 형으로 산다는건 그무엇보다 피곤한듯..
안그래도 휴대폰안사주고 학교나 그런거땜에 스트레스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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