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가도 닭갈비는 닭이 나오지 않는군요.

보통 닭갈비 하면 춘천이 유명합니다만

오늘 졸업여행으로 춘천을 다녀왔는데 점심을 닭갈비를 먹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예약해둔 닭갈비집에 들어갔는데 맙소사 뼈없는 닭갈비입니다. 

그래도 배고파서 일단 먹기는 했는데 먹는 내내 닭의 감촉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닭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먹고있는게 닭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알거든요..

어쨋거나... 지금까지 속에 별 탈은 없는것 같지만 참 상도라는게 사라진 세상에 사는게 슬프네요.

음식점에 낚이신건가요;;

돼지고기였나요? 돼지고기 엄청 많은걸로 아는데;

돼지고기는 아닙니다..

비...비둘기!?

확실한 정보 아니면 자제좀 ; 좋아하는 정도로 닭고기를 알정도라니;

어떻게 보면 단순 추축에 불과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