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천하제일 상해대회 1회 엽니다

자신이 당한 상해중 가장 심한걸 적어보세요

추천수가 가장 높은 상해가 승리

꽃매미 입안에 들어옴

잠자리 시체가 바람에 날라가다가 눈에 박힘

OMR에 손이 베었네요

아아 내 OMR카드..
답지교환해야하잖아.

상해는 아니지만
허벅지~고환까지 이어지는 완선이 걸렸습니다.
ㅋ

꽃매미 입안에 들어옴

심한건 아니고
혼자 자빠져서 뼈 금가본적 있나요?
아무도 안건드렸고 가해자도 없이 난 아파 뒤질것같음

엌ㅋㅋ 꽃매미가 입으롴ㅋㅋㅋ 시팤ㅋㅋㅋ

꽃매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족한곳에 손이 걸려서 찢어져가지고
새하얀 속살 구경한거밖엔 업뜸

잠자리 시체가 바람에 날라가다가 눈에 박힘

이미 끝난거같은..느낌이..

올해초였음
축구를 하는데 발목이 삐끗한 상태에서 계속하다가 공을 걷어내려고 하는데 발끝에 걸린 상태에서 상대편은 슛을 날림
퍽
으어ㅡ어으어으어으어어ㅡㅇ어어ㅡ으어엉
쩔뚝거리면서 경기를 마쳤음
그때 발목 그대로 부러졌음
3개월 뒤에 뼈 다 붙고나서 부러진 사실을 알게된 건 유머
부러졌는지도 모르고 계속 축구하고 다닌건 안유머

유치원때 내리막길 뛰어내려오다가........넘어져서 얼굴 반쯤 갈아서 아수라 백작됐음 -_-;;

대가리에 녹슨못 찍혀서 5cm쯤 찢어졌지만 안아팠음

문짝에 새끼발가락이........뒤는 상상에 맡깁니다

유도 리즈시절때 무릎 두짝 십자인대 파열.. 한꺼번에 다친건 아니지만..
왼쪽 발목만 5번 골절.. 그래서 복숭아뼈 밑에 고관절? 이 제 나이의 사람보다 10%정도인가
20%정도 없음..수술해야함..ㅠㅠ
왼쪽 새끼 손 (손가락말고 손등에 있는 새끼 손가락 기둥?)이 부러졌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두달동안 히히덕대며 생활하다가 너무 아파 정형외가 가보니 ㄱ자로 꺽인 상태에서 뼈가 아물었음..ㅠㅠ 그래서 오른쪽하고 비교할때 상당히 들어가있음..
물론 저보다 심한 사람도 있음ㅋ 저같은 경우는 외과쪽이고
내과쪽으로 아파서 수술한사람이 가장 리스크가 클듯..

댓글을 눈똑바로 뜨고 쳐다볼 수가 없다.ㅠㅠ

꽃매밐ㅋㅋㅋ

다들 파란만장하구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