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비오는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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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7 23:06:06 KST | 조회 | 131 |
제목 |
회사생활 2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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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느낌을 말하자면...
1. 지방살다가 올라왔는데 왜 이리 고향 생각이 많이 나는지...
인천서 하는데 평생 살던 곳을 떠나니 힘드네요.
집이랑 멀고 돈도 많이 들고 차도 막혀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2. 물가가 비싸다. ㅠㅠ
지방은 월급이 적긴 해도 물가가 싸답니다. 월급을 상쇄가능하죠.
근데 지방은 지하철이 없고 버스도 일찍 끊겨서 공장 다닐라면 차가 있어야 해죠.
차는 돈먹는 하마라서요
3. 개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라고
전교꼴찌를 하고 학생부 불려다녀도 배울때가 행복하다.
4. 회사에서 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살라면 공기업, 공무원 가야 한다.
해고가 쉽지 않아서...
5. 학교 다닐때 여친하나 잡고 나와야 한다.
만들 여유, 시간이 없음.
망할 향수병...
극복을 해야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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