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_[디몰군]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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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9 15:15:28 KST | 조회 | 206 |
제목 |
난 그래도 아직은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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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학교, 키는 몇, 그냥저냥 생김, 몸무게 몇
이 프로필만 들이대면 진짜 소개팅 쏟아집니다.
근데 왜이렇게 사상이 안맞지.
혼자서 조선시대에 살아가는 느낌이네요.
와 대화를 하면 다들 급진적인데다가
게다가
일단 유머체계 자체가 저랑 확연히 다름.
물론 관심분야도 확연히 다름.
결정타로는
제가 요즘 가수들을 잘 모르는데
다들 연예쪽에는 왜그렇게 관심이 많은거지.
같이 영화광에 잉여짓이나 할 수 있는 여자애가 있었으면 좋겠다만 그건 꿈이겠죠.
그래서 저는 아예 저를 소개할때 말을 합니다.
만화책 3~4만권 독파, 영화를 정말 인생과 같이 사랑하는 놈인데다
딱히 싫어하는 건 없지만 연예사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다고.
물론 만화책만큼 소설에도 밝은 편이고
그 외 요즘 노래들 빼면 세상 돌아가는데도 밝은 편인데 ...
참
내가 낄낄거리는 대목에서 같이 웃음이 나오는 여자가 제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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