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딸깍여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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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1 02:31:47 KST | 조회 | 131 |
제목 |
부릉이 명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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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기다렸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 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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