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한 2년전까진 불법복제 규제 한다고 난리였는데

예전에도 있긴 했지만, 그건 시디키같은 단순한 거였고 어쌔신 크리드 1을 시작으로 엄청난 불법복제 방지

락이 걸리기 시작했죠.  뭐 유비 소프트는 워낙 전통적인 불법복제 방지의 최강자니까 (...)

그 정점을 찍은 때가 바로 GTA4의 다중 락 시스템과 어쌔신 크리드2의 온라인 서버 인증&저장 시스템이였는데..

(어쌔신 크리드2와 세틀러7에 걸린 락 시스템이 최강...)

GTA4는 며칠 못 버티고 뚫려버리고, 어쌔신 크리드2는 영원히 풀 수 없을 거 같다가 유비 소프트가 쓸데없이

크래커들을 도발하는 바람에 그날 유비 소프트 홈페이지가 털리고(...) 며칠안가 다뚫려버렸죠.

무려 개인서버 만들기라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저장문제를 해결시켜서 유비 소프트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는데....정품은 항시 온라인에 접속해 있어야 하고, 서버 점검이라도 하는 시간엔 게임도 못하고...이러다 보니

불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더 편하게 하는 이상한 상황까지 와버렸죠.

크래커들은 "어차피 못 뚫을 시스템은 없다. 막는데 쓰는 돈으로 게임이나 잘 만들어라." 라고 한 다음부턴 요즘

게임사가 아예 포기한 거 같음.

 

게임을 사서 하는 입장에선 뭔가 씁쓸.

 

요즘엔 저작권법이 강화되서 무서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