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을 언제부터 만져보셨는지..

1. 5.25inch 플로피 디스켓을 사용해 본 적이 있다

2. config 명령어가 익숙하다

3. 컴퓨터 본체가 모니터 밑에 있던 적이 있다

4. 뚜...뚜...뚜두... 띠이이이..... 전화 들지마!

5. 게임은 혼자하는 것이다.

6. 게임 하나를 하기 위해선 30분 넘게 설치하는 것이 당연하다

7. TB는 워드필기에나 필요한 단위이다.

8. 컴퓨터는 150만원이 넘는다

9. 256색이면 충분하고 하이/트루컬러는 왜있는지 모르겠다.

10. 호환성 안 맞는 게임을 하려고 용을 써본 적이 있다.

한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거나 이런 행동이 공감가는 경우를 세보면

00년대 이후 - 5개 이하

90후 ~ 00년대 이전 - 6~8

90년대 초중반 이전 - 8 이상

정도 될 것으로 추측...

컴은 기억 안 나고 닌텐도로 매가맨2했던건 기억납니다.

8 하나 공감; 300만원 주고 산 컴터가 3개 쯤 됨; 지금 300만원이면...아나; 레알

1 2 3 4 5 8 10
??!

크 6개다
5번은....

저는 처음으로 만져본 컴퓨터가 인텔 MMX 330mhz 였던것 같네요.

음... 90년대에 컴만져보신 분들은 그당시 기준으로 저것들중 상당수를 느끼셨을텐데 ㄷㄷ

제 최초의 컴은 기억은 잘 안나는데 MHZ가 두자리수

1 4 5 6 8 9 10

10번은 워크2 깔때... your sound card works perfectly 라고 스피커에서 나오는데 설치가 안돼!!!!! 뭣때문인지는 몰라도 사운드카드 무슨 프로그램 얻어서 까니까 되더군요

9번은 공명전 때문에 종종 생각나네요 윈3.1 256칼라에서만 돌아감 ㅋㅋㅋ

전 92년부터 썼음...

펜티엄 2 만쉐이
2GB 하드 만쉐이

전 메가바이트 세대지 말입니다 ㅋ
2^5MB 하드

1,2,3,4,5,6,8,10

1,2,3,4,5,8,9,10......

근데 6은 지금도 몇몇게임은 그럼 -ㅅ-;;
8이 아직도 현존한다는건 정망 소비자가 봉이자 호구라는 절망적인 현실

저당시엔 스타1도 설치시간이 30분을 넘었다죠 ㅠㅠㅋ

94년인가 95년부터인듯

일단 우리집은 아버지 일 떄문에 도스를 썼음;

오 마이 갓 다 해당하네 -_-;; 아직 이십대 중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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