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한 친구들 케이스들

1. 재수하고 2005년도 수능 만점받음.

설법 썼는데 떨어지고 고법감(내신때문이라 추측되고 이유는 정확히 모름)

내가 안타까워서 한 번만 더해보지 그러니 했더니

"내가 그 점수 나오려면 뭔 짓을 해야하는지 알기때문에 다신 안한다"

하고 고법감

 

2. 일본 국비유학생 준비했는데 2004년도에 떨어짐.

이거 준비하려면 수능 포기해야해서 국내대학도 못감.

(저도 정확힌 몰라요 문과라)

다음해에 재수해서 도쿄대로 감.

 

3. 기타 실패한 수많은 케이스들....

 

진짜 작정하고 재수할 생각 아니면

작년성적 그대로 유지만 해도 잘한겁니다.

서울의 재수학원은 재수학원이 아니라 연애학원임...

그것도 겁내비싼 연애학원...

?지금 외국 위인분이 계신데 그정돈 일도 아니져

수능만점인디 왜떨어지는겨

연애도 안하고 작정하고 했는데 작년성적과 별 차이가 없으면
인생접어야져 후훗......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