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이쁜애들은 이미 임자가 있음.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쁘고 성격 좋고 아니 어떻든간에 하여간 뭔가 나랑 좀 맞는다. 싶은 애들은 이미 남친이 있는 경우가 태반이더라고요.

물론 좋은 사람이니 만큼 이미 러쉬했던 사람이 있는것도 당연하죠. 하지만 그래도 납득할수가 없는게 그러면 저 남자는 뭘 어떻게 했길래 저 자리에 있나.... 싶어요.

제목같은 법칙은 오직 나한테만 적용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쓰다보니까 울적해지네...

아 그만...

NTR ㄱㄱ

이미 외향적인 남자들이 예쁜분들은 다 채가지않아여?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

옛말에 정말 틀린말하나두없는듯여

임자있는 여자는 뺏는게 제맛이져. 지금까지 사귄 여자들 생각하면 (지금도 포함) 다 임자있던 여자들.

그러게요...

그냥 선착순 아닐까요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 건 아닌데
그 담에 자기가 골키퍼 되면 선방할수 있겠음?

ntr같은 멀쩡한 남의 행복을 빼앗는 일은 별로 하고싶지 않아요. 물론 상대 남자가 폭력을 휘두른다거나 하는 판타지 같은 상황에 직면한다면 또 몰라도

뺏는 다라.... 입장바꿔 생각 하면 기분좋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