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리학 시간에 중2병에 대해서 배웠어요

미국은 더 개방적이라서 대화를 많이 하면서 상대성에 대해 빨리 자각한데요. 그래서 나만 잘난게 아니라 친구들도 다 나만큼 잘났다는걸 이해한데요. 그래서 16세쯤 중2병 증세가 사라지는데 한국은 통계적으로 늦게 사라지는 경향이 있데요.

 

한국은 소통이 부족한가요?

당연한 소리를요.
소통이 존재할 수 있는 시공간이 존재하나요?

부족하지않을까여? 그런 개인적이야기를 많이하는 경우가없을것같네여

심리학 결국 포강했는데...ㅠㅠ

중2병 증세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좀 있는것 같은데

오오... 그렇군요

남들이 나만큼잘났다는걸 깨달았을때

"아 난 병신이야"가 되면 아주 안좋은길로 들어가는거고
"나도 노력하겠어" 가되면 알찬인생을 살수있는거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