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정전인 자게 활성화를 위해 위험한 떡밥을 투척합니다.

타임머신이 발명되어서 미래(2012년)로 가서 길거리를 걷고있는 미래의 '나'를 죽이고 시체를 수습해서 다시 현재로 돌아왔다. 그리고 2012년에 '나'는 무장경호원과 각종 총기로 무장된 건물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

과연, '나'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가? 내 시체는 어떻게 되는가? 또, 내 기억은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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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s gate보시나염??

타임머신 타고 고작 1년가는게 이상하네요
저라면 한 300년 갔을텐데 헤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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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발점을 타임머신 을 타고 가서 죽인 시점 A로 잡는다면

시점 A의 사건 a는 귀환한 후 택한 행동으로 인해 일어날 수 없게 됨

또한 시점 A는 "미래" 이고 a 또한 "일어나지 않은 사건" 이기 때문에

변경이 가능하며 잘 살고 있는 a' 로 변함

과거에서 미래로 가서 자신을 죽였지만, 귀환함으로서 시점 A 의 인과발생은 무효화 혹은 리셋됨으로서 없던 일로 됨

여기서 없던 일이었기 때문에 기억 또한 없어진다는 것으로 볼 수 있을 수 있으나

이는 한 가지의 이론이라 확실할 수 없고 무엇보다 미래로 간다는 가정 자체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