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용

먼 훗날에는 국가도 물건처럼 선택이 용이해지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고도의 과학발전과 문화와 종교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일어난다면 가능할것도 같은데 말이죠 ㅎㅎ

먼훗날에는 유전자 조작을해서 머리색과 눈동자색을 태어나기 전에 고를 수 있어요

는 멋진신세계

ㄴ는 공장제 대량생산

태어날 때는 마음대로였지만 국적 옮길때는 아니란다.

불가능ㅋ
강대국으로 사람 쏠려감ㅋ

수학백치// 글쎄요... 강대국이라고 다 살기좋은 나라는 아니지 않나요? 만약 제가 지금 국적을 마 음대로 옴길수 있다고 한다면 미국같은 경제적으로 부유한나라가 아니라 북유럽처럼 복지가 잘된 나라에서 살고 싶네요.

강대국이 군사력만 쎈 나라 말한거아님
글고 님처럼 생각하는 다수가 엄청 많은데 그 사람들이 전부 북유럽 국가로 간다고 해보셈
결과는 뻔하죠

누가 아프리카같은 곳에 살고 싶겟음
기존에 잇는 아프리카사람 대부분이 딴 나라로 갈텐데 그걸 얌전히 받아줄 나라가 어딧어요

수학백치// 사람마다 인생관은 다 다르기 마련입니다. 저처럼 복지시설이 좋은 나라에서 살고싶어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에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것 입니다. 물건을 살때도 자기한테 맞는 물건을 사는것 처럼요.

그래도 선호하는 나라는 전해질 것 같은데.. 누가 북한이나 그런델 가고싶을까....

그래서 제가 본문에 "먼훗날" 이라는 단서를 단것입니다. 지금은 국가마다 경제적인 갭이 크지만 미래에 모든 국가가 비슷한수준으로 올라선다면 어떻게될지 모른다는거죠.

버드에드워즈//복지가 좋은 나라 경제가 좋은 나라 가 많아봣자 얼마나 될까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처럼 후진국가의 인구는 얼마나 될까요?
일단 사람들은 복지,경제가 좋은 나라 중 1위에 해당하는 국가를 젤 첫번째로 선호하겟죠
그럼 그 나라로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들어갈텐데여

수학백치// 지금당장은 그렇지요. 하지만 저는 미래라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가를 물건처럼 고를만한 과학적인 여건도 문화나 종교같은 것들의 사람들의 인식수준도 모자랍니다.

그런 상황까지 되면 국가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지구 정부 이런 게 생기겟죠

그전에 국가 개념이 더 희박해질듯.

일단 국적 선택이 그정도로 자유로와 졌다는 것은 국가 개념이 소멸단계에 왔다는 거라 국적의 의미가 없으므로 이 가정은 무효

그게 무슨소리요...? 개념의극한양반 무...무효라니;;; 내 가설이 무효라니! 이게 무슨소리야! 어헝헝~ 말도 안된다구~

수학백치// 끝까지 글을 잘 못 읽었다는 말씀은 안하시네요 ㅎㅎ 단지 제 이야기가 틀렸다고만 말씀 하시는군요

국가개념이 사라지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