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타르 | ||
---|---|---|---|
작성일 | 2011-04-30 21:20:30 KST | 조회 | 147 |
제목 |
꿈이라면
|
어렸을때 꾼 악몽인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꿈이 있는데
막 어느 건물에서 어머니랑 걷고 있었음, 막 그렇게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느 방에 들어가니 모차르트랑 비슷하게 생긴 초상화가 떡 걸려있는데
엄청 음산한 분위기였음, 근데 갑자기 그 초상화서 "눈깔 레이져!" 가 튀어나가서
어머니께 맞는거임--;
그렇게 어머니는 피를 흘리면서 돌아가시는데...꿈내용은 해괴하기 짝이 없지만
그 임팩트는 제가 난생 처음 겪은 친족살해의 현장이여서 그런지
엄청 각인되서 그 꿈을 꾸고 몇일동안 제정신이 아니였음--;
물론 방학이여서 괜찮았는데, 엄청 무서웟긔.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