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어떻게 바꾸어 나가야 하는걸까요.

http://www.cyworld.com/jassicarabbit/7130885

맥심 모델 최혜연 싸이에 우연히 굴러들어갔다가 재미있는걸 봤네요.

하지만 지금의 사회는 저런 방식의 투쟁으로서 바꾸어 나가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또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 대안으로서 현대 사회에 맞는 방식은 뭐가 있는걸까요. 무엇이 사회를 더 옳게 만들어갈까요?

대학생의 위치에 서고보니 이전엔 보이지 않았던게 많이 보여서 좀 놀랍기도 합니다.

p.s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저 시기에 대학생이었을 우리 부모님은 어쩌다 저모양이 된거야??

최혜연 치니까 오덕녀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오덕이라도 좋으니까 나랑 사귑시다 혜연씨.

오덕도 외모로 차별받는 더러운 세상

은 당연히 이치 ㅠ

학생 운동이라...

역사는 가슴으로 배우는겁니다, 이런걸 주로 좌파분들이 하시는 말씀인데 잘못하면 가슴도 뜨겁도 머리도 뜨겁게 돌격하는 좀비들이 됨

운동권들은 시대가 어느때냐며 학생을 이념으로 재단하는 80년대식 사고방식을 가진 기득권이라고 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행동도 80년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요. 시대가 언젠데 맨날 점거에 농성에 투쟁인지.... 그러다가 90년대에 망했지만 아직도 그 잔재가 남아있죠. 이번 경희대의 집회처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권리를 요구하는 그런 방향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보편화된 방식은 아니죠. 췟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