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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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0 22:21:46 KST | 조회 | 90 |
제목 |
이제 곧 여름인데 괴담떡밥이나 꺼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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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괴담 중에 이런 게 있음
일본 히로시마가 원폭 맞고난 후
히로시마에서 유명한 가문 하나가 몰락함.
하지만 가문의 딸은 다친 곳 없이 멀쩡하게 살았는데 히로시마 사람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따돌려서 일본안에서는 결혼할래야 결혼을 시킬 수가 없었음
게다가 유명한 가문의 딸이니 얼굴도 알려져 잇었고.
할 수 없이 한국으로 가서 전주 지방의 만석꾼과 결혼시킴.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첫 자식으로 딸을 낳아 놓고 보니
아수라백작처럼 몸 절반은 정상인데, 한쪽은 기형이였음
자식이니 죽일 순 없고 할 수 없이 그 아이를 어느 깊은 토굴에 숨겨놓고
도르레 같은 걸로 음식이나 옷가지를 내려다 주면서 살게 함.
시간이 흘러 그 아이도 나이를 먹어서 죽었고, 그 시체는 극비리에
방사능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어느 국내병원에 거대한 포르말린 통에 숨겨져 있다고 함.
참고로 기형인 쪽의 팔이 비정상적으로 엄청나게 길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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