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음악에 대한 어떤 글을 봤는데

그 글의 요지는 근래 인터넷에서 '가창력'에 대해 너무 강조하는 것이 불만이라는 거.

 

 

일단 그 글의 저자가 인스트러멘탈 취향이기도 하지만 '가창력' 강조가 정당하게 평가받아야할 K-POP의 퍼포먼스 등을 지나치게 평가절하한다나...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게 K-POP이 그래도 해외에서도 한류라고 불릴 정도면 그만큼 시장성이 있다는 거고 그렇게까지 평가절하될 이유는 없겠다 싶기도 하네요. 결국 취향차이기도 하고.

 

 

사실 전 아이돌이 싫은게 아니라 아이돌에 무관심할 뿐이지만 뭐...

 

 

 

 

 

근데 모모섬이나 모모파랑 같은 건 여전히 심적으로 용납하기 힘드네... 너흰 밴드 퍼포먼스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