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학교가 작년에는 비운동권 학생회였는데

올해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운동권 학생회가 됬지요.

내년에는 다시 비운동권 학생회로 돌아갈 것 같기도 하고... 뭐 그 때 학교에야 없겠지만...

사실 운동권이나 비운동권이나 등록금만 내려주면 상관없지만.. 음... 못 내렸으니.. 뷁. 'ㅈ';;

그보다 총회에서 운동권 노래는 틀지마. 자충수 같단 말이죠 ㅠㅠ

생각해보니 비운동권 학생회 후보 한 명도 무려 민주당 의원 자식이었나... 뭐 결국 여기나 저기나 다 정치적인가... 에라 몰라.

우향우나 고려해보시져

흥 탈민족주의 할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