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loodOrDarkne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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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6 19:11:19 KST | 조회 | 282 |
제목 |
본래의 오타쿠와 이 나라의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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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오타쿠
お宅: 상대방의 집을 높이는 존칭어
オタク: 자신이 몰두하는 분야에 심하게 빠져들어 해당 분야에 전문가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
대체로 집에서 자신이 몰두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 잘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 내포됨.
[어원은 위에 언급한 お宅]
본래의 의미를 봤을 땐, 오타쿠라는 개념이 애니나 게임 등의 비대중적 문화(서브 컬쳐)에 국한 되어 있지 않음.
하지만 일본에서도 역시 대부분의 오타쿠는 서브컬쳐에 많은 것은 사실.
허나 이 나라는
オタク -> 덕후로 변질
의미 또한 일본 문화에 심각하게 빠져들은 것도 모자라서 본다고 티를 내는 기분 나쁜 집단.
우리나라에서 덕후로 불리는 사람 치곤 레알 오타쿠를 찾아보긴 힘들지만
일제 강점기, 독도 영유권 문제등으로 쌓인
일본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포함된 것도 없지는 않기에
일본 애니, 게임, 문화에 심취한 자들을 덕후로 칭함.
결론
일반인이 보기엔 오타쿠든 덕후든 다 혐오스럽거나 이해가 안 가니까
개인적으로 즐기되 제발 티는 내지 말자.
좋게 보는 시각도 아닌데 꼭 티를 내는 것들이 있어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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