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사망 ㅠㅠ

아무 생각 없이 길 가다가 나뭇가지 같은데에 걸려버림.

자세히 보니 헤드폰 줄 피복이 벗겨지고 전선이 삐져나와있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꽂았는데 소리가 안나옴

안녕 PX-200-II 아마 내가 산 헤드폰중에 가장 비싼 놈으로 기억될거야 ㅠㅠ

10만원짜리 하루 5시간씩 6개월동안 쉬지않고 들었으면 본전 뽑은걸까여 -_-;;

6개월이면 음.. ;

고쳐여

제 헤드폰은 예전에 '공부의 신'할 적에 유행하던 헤드폰이어서 그걸 한 때 사용했다가 소음(?)방지 스펀지(?)를 한 짝이 분실하는 바람에 마트에 가서 헤드폰 하나 더 구입 후에 새로 구입한 헤드폰에 있던 스펀지(?)를 기존에 있던 헤드폰에 착용해서 사용 중(?)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