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버디에드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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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7 18:40:54 KST | 조회 | 166 |
제목 |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6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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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 참고 전화를 해보았어요...
(친구랑 술마시다가 전화한번 해보래서 술기운에 해봤음. 완전 술에 쩔어서 전화한게 아니라 맥주한잔정도 였어요)
집에가는 길이라고 하더라구용
시험기간이라고 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갑자기 뭔가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문자로해"
... 그러고 그냥 끊음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동안 정신 못차리다가 나중에는 화가나더군요...
그래서 술진탕마시고 집에가서 쓰러짐.
아침에 일어나서 번호랑 착발신이력 싹 지움....
이렇게 끝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는데 ㅋㅋㅋ
내가 그렇게 싫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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