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객관식으로만 내시겠다니! 아니 교수양반!!!

전쟁과 역사.

그냥 학점 채울려고 듣는 사람들과는 달리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수강신청 했던건데.

"아 그러니까 어쨋든 기말은 객관식으로만 쉽게 낼겁니다"

....어?? 이러시면 안되요 교수님. 조낸 어렵게 내셔야 여태껏 제가 공부해온게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서술형으로 떡칠해두셔야 대충 듣는 사람들을 걸러낼거 아닙니까 ㅠㅠ

이런 참사가 벌어지긴 벌어지는군요 ㄱ-

인문대학 아니면 대체로 잘 쓰지도 못 할 것인데

나름대로의 배려

올ㅋ 잼나겠다

객관식으로 낸다고 한 후 주관식만 내는 튀통수도 있는....

객관식으로 한 40문제 난이도 적절히 섞어서 내면 형평성이 어느 정도 생깁니다.

아... 강의는 아는내용이라 스킵했지만 나름 자료조사도 했던지라 아쉬움이 크네여..

차라리 개론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할걸 ㅠㅠ

저...전쟁과역사? 선배님인가?!?

1 1학년입니다

산백합// 오올 동기라늬 이럴수가

전 뇌뇌 시험..ㅋ....ㅋ....주관식을 늘린다네욬ㅋㅋㅋㅋㅋ

일단 용인에 있는 어떤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많이 물어보면 친목이니까 여기까지만.

읭 같은대가 아니었넼ㅋㅋㅋ 우리대에도 있는 어떤 강의랑 제목이 똑같고 객관식 다보는것도 일치해서 깜놀 ㅋㅋㅋㅋㅋ 넹 ㅅㄱ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