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란 직업이

단순히 지식만을 가르치는 걸 뛰어넘어서

인성적인 뭔가를 가르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의 교사들은 그렇지 않은 분이 꽤 많은 거 같음

물론 뉴스보면 만만치 않은 학생들도 많은 거 같은데..

이건 뭐 중고등 상에서 문제고

고대 문제를 보면서 참...

음.... 여러 생각이 드네여 대학생이지만서도

내일 모레 당장 등록금 반값 실현을 위한 동맹휴업도 한다고 하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의사도 솔직히 부 , 명예로 의사하지
우리나라에서 진짜 쿠바처럼 사람 살려주는 의사 극히
거희 없다고
아예 없다고 봐도 될 정도죠
선생님도 마찬가지임
그냥 수업을 듣든말든 지돈만 벌면 된다는거임
요즘 우리학교 늙은 ? 선생님들

아 빨리 명예퇴직 하고싶다 라고 대부분이 그럼

말이 좋아 동맹휴업이긴 한데... 하필 시험주간에 휴업한다고 하니..
언론에 자기들 좋은대로 뿌리기는 해놨지만 별 실효는 없네요..

하긴 뭐.. 여하튼 정말로 반값이 되면야 좋겠지마는

일단 선생이라는 직업에 대우를 안해주니

뿌듯함도 없고 걸핏하면 앝잡아보고...그래도 사회나가면 제일 생각나는 분들이

스승이죠

으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