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개념의극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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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8 23:24:57 KST | 조회 | 94 |
제목 |
한 학기동안 일본사/일본근현대문화발전양상 을 배워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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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 문화사 배우면서 일명 "찻집 아가씨" 들에 대해서 배우는데
어떤 여자애가 발표를 하면서 어떤 유명한 찻집 아가씨/매춘부/게이샤 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막 찬양을 하더니 남자친구 성기 절단사건에 대해서는
"혹자는 성기를 자른 후 경찰에게 잡힐때 까지 자신의 성기에 넣어 다닌 것으로 기록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건 너무 로맨티스트 스러운 생각이며, 발상 자체는 아름답지만 역사적 사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 이보시오 의사양반 내가 고자가 된게 로맨틱하고 아름다운것보다 그걸 넣고 다니는게 왜 로맨틱해;;
하튼 이 여자가 감각의 제국 이라는 영화에 나왔다고 했는데 안봐서 모르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는데 발표하는 여자애는 감동먹은 것처럼 발표에서 흠좀무
추신: 그 여자의 법정 진술서에는 다음과 같이 항변하고 있슴다: "나의 애인은 진정한 "에로남" 이었으며, 내가 한 행동은 정말로 자연적인 결과였고, 내 사랑의 표현의 최종 결실이다."
물론 살인죄 유죄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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