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때 작정하고 와우달려야지.

라고 생각하며 마음에 안식을 찾으려 하지만 시험은 하루하루 다가옵니다.

왜인지 시험기간에 시험끝나면 '~~해야지' 생각하는거 막상 시험끝나면 다 귀찮아지고 안하게 되더라고요. 이것도 신기함. 

두달만 달려도 할게 없어서 미쳐버리실겁니다 ㅇㅅㅇ

대학가면 ~~해야지 도 마찬가지

맞아요... 그게 설령 게임일지어도 막상 계획 잡아놓고 곧바로 실행 안하면 흐지부지...

아 대학와서 유일하게 좋은게 적어도 아침에 조금이나마 늦게 일어날수 있다는건 이루어 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