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World | ||
---|---|---|---|
작성일 | 2011-06-08 23:57:25 KST | 조회 | 115 |
제목 |
XP 폭파 직후 시절
|
사이트가 닫히기 전에 무언가 공지를 남길까 하다가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추석 연휴 시작 즈음부터 이것 저것 고민 중이던 부분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 고민의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개인 사이트로의 전환을 하겠다고 말을 했었고,
일부 정보성 게시판과 제가 제작한 프로그램들
그리고 그것에 기반한 서비스만 남겨놓겠다고 했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의 메뉴를 남겨놓을지가 가장 큰 고민거리였습니다.
많은 분들께 조언을 구해보았지만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 개인 게시판 하나만 열어놓을까 합니다.
메뉴 구성은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을 고민했지만 답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언제쯤 답을 얻을 수 있을지 저도 감을 잡을 수 없네요.
여러가지 안을 생각했었는데,
그 중 하나의 안은 [모든 메뉴를 포기하고 블로그 하나만 남겨놓자]
라는 안이었습니다. 게임 관련 파워 블로거가 되어보자!라는 마음가짐이었지요.
지금도 이 안을 많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답이 없을 경우 블로그로 전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조언을 구했던 모든 분들이 최소한의 게시판은 남겨놓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셔서,
일단은 저 안은 폐기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메뉴(게시판)를 남겨놓아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지금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론을 지난 일요일(4일)까지 내리고 공지사항으로 올릴려고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결론이 내려지지 않아 공지를 못올린 상태로 마감되었네요.
아무쪼록 앞으로 어떻게 사이트를 꾸밀지 명쾌하게 방향 설정을 하지 못해
저로써도 답답한 상황이지만, 차근차근 신중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제 개인사이트이니 예전처럼 격식 차리지 않고 편안하게 글 쓰겠습니다.
첫 번째 글은 이 정도로 끝내고 곧 다음 글로 찾아뵐께요.
이것 저것 할 이야기가 많군요. 몰아서 쓰지 않고 하나씩 천천히 쓰겠습니다.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