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2DJ - 1234 [추천곡]

EZ2DJ - 1234 (Composed by SONIC A.P.E)

 본디 내용은

 

소년소녀 커플 -> 무슨 일에 의해 소녀 다이 -> 소년 각성 -> 10년동안 공돌이 짓 끝에 완전한 휴머노이드를 만들어서 여친 재현 -> 암흑가의 분들께서 이 사실을 듣고 강탈하러 오심 -> 그리고 귀하게(?) 모셔감 -> 남자 빡침 -> 총들고 쳐들어감 -> 이에 죽었던 영혼이 다시 휴머노이드에 빙의 -> 해피엔딩

 

근데 이거 로딩 일러스트레이션 보면

(위에서도 사용했지만, 남자는 어린 시절을 소년 이라고 하고, 여자는 소녀 라고 하겠습니다.)

소녀가 총 들고 있는 장면도 있고, 남자가 등에 총 맞아서 피 흘리는 장면을 여자가 안고 있는 장면도 있죠.

(총든 장면은 하드, 피 흘리는 장면은 슈퍼하드

그걸로 원래 설정을 추리해보건데

 

진행을 보시면 알겠지만 남자 빡쳐서 난동 피우는 사이 여자 영혼 강림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장면이거든요.

그러니까, 원래는 좀더 극적 연출을 위해서 그렇게 사용하려 한 듯.

그리고 마지막 장면도 원래는 피흘리는 남캐가 나오는 걸로 보건데 죽일라 했는데

좀 불쌍해서 봐준듯.

 

 

 

아무튼 근데 여자 복장등으로 보건데 저 남자는...

로리 + 오덕 + 공돌이....

위엄 쩌는듯.

 

덤) 남자가 만약 발리는 게 원 설정이 맞다면, 남자가 발린 이유는 총을 쏠 줄 몰라서인듯...

(총 든 자세 보시길.)

잠깐.... 이거 근데 이겼으니까 터미네이터인건가?

 

채보 이야기 : 스크래치와 페달의 압박은 어느정도 있는 반면 키보드는 일정한 패턴 반복이라...

난이도 7에 걸맞지 않게 너무 쉽게 클리어한 걸로 기억중.

다른 7(M 폴리스라던가... M 폴리스라던가...)에 비하면 너무 쉬웠던듯

(이건 사실 제가 원핸더라는 이유도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덤 ) 어제 달린걸 또 달리는 이유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달릴 예정이라.

이 게임은 재미있고 그림 이뻐서 좋았는데 내겐 너무 어려웠어영 ㅠ_ㅠ

저 지금 크레이지 레인 어플 깔아서 하는데 ㅎ

EZ2DJ 리메이크 많이 해주네여 ~

정박 페달 쿵짝쿵짝 쿵쿵짝

페달 잘 밟고 스크 적절하게 돌릴 줄 알면 클리어 가능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