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1,2호가 4kb의 메모리를 가졌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엔하위키 펌.

발사는 77년도에 이루어짐.

 RAM은 4KB, ROM은 6KB, 그리고 CPU 성능은 패미컴보다도 떨어지는 1.6MHz 8비트 컴퓨터를 탑재하고 160bps[1] (초당 20바이트) 정도의 전송속도로 지구와 교신한다고... 하지만 그 6KB 안에 자동 항행, 자세 제어, 에러 수정, 스케줄 관리, 촬영, 기록, 통신, 관측 등등, 보이저가 할 수 있는 기능은 모두 관리하고 있다.[2]

덤으로 원자력 전지로 가동하기 때문에 이거 제어도 해야할듯 하고.

램 4kb면은 지금으로 지뢰찾기 하나 정도 구동하는 크기인가요?? ;;

그리고 이 물건이 지금도 현역으로서 외우주간 통신 연구에 쓰이고 있다는 사실... 오오미 지리겄소.

먼저 냅킨을 집는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그리고 저런게 더럽게 비싸답니다

NASA나 그런데꺼면 아마 저사양으로 보여도 오류(고장)률이 0%에 수렴하게 만들어졌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