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는 탄탄대로인가?

2050년이 되면.

남한의 인구는 현재의 인구 (4800만명) 에서 800만~1200만 정도가 감소합니다.

즉 3600만명~4000만명 사이에 안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2050년에 감소한 인구중 60% 이상이 '50세 이상 노인'입니다..

즉 경제 생산 활동에 전념하는 인구가 급속히 감소하죠.

이걸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면

현재 버스나 지하철에 '노약자 좌석'이 있습니다.

하지만 2050년이 되면 노약자 좌석은 '어린이, 청소년 좌석'으로 바뀌고 나머지 자리가 '노약자 좌석'이 됩니다.

일본은 1975년부터 '생산 활동에 참여하는 인구'가 꾸준히 감소중이고, 현재 일본의 침체에는 이 현상이 상당히 원인으로 많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불안한건 고령화도 예상보다 더 빨리 진행중이고, 건강보험도 예상보다 더 빨리 적자로 돌아서고 있으며, 

국민연금 운영상태 조차도 예상보다 더 빠르게 악화되고 고갈되고 있습니다.

인구규모도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추세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결국 2050년의 한국은

인구 4천만 정도에 50대 이상의 고령층이 60-65%를 차지하는 '아주 조그만' 국가가 되어버릴겁니다.

한국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 세계적인 문제' 입니다...

언젠가부터 세계 인구는 폭증하고 있지만 언젠가부터 갑자기 세계인구는 폭락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도 출산율이 높지 않은.. 그런 상황까지 나타나고 있구요.

2050년에도 사랑하는 내 조국은 지금처럼 활기가 넘칠까요...?

아이를 낳지 않는 한국, 아이를 낳지 않는 세계

돈 앞에 본능까지 포기하는 인간.

그 때 살아있기라도 하면 다행이지 ㅡㅡ

ㄴ 이제 39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내조국을 위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는거 같은데....
윗 대갈 분들 행동을 보면 알잔아여
윗물이 더러운데.... 아랫물이 깨끗하겠어요???

ㄴ 하지만 그 더러운 물은 아래에서 부터 나서서 정화하기 시작하면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국민'들이 가지고 있으니까요..

ㄴ 그 전에 본인한테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누가 암 ;ㅅ;?

확실히 고령화 사회는 예전부터 언급된 문제이긴 한데,

여성 권위 신장으로 다분야 직종에 여성의 진출,

여성 복지 문제등이 얽혀서 해결하기도 만만치 않은 문제임

애기를 낳읍시당
근데 이런 말은 어차피 낳은 사람이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 들어줌ㅠ

현재의 60억 인구가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해봅시다..

인류역사상 이렇게 많았던 적이 있었나요?

천재지변이나 3차 대전으로 인구수가 한번 확 줄어버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사실 이 방법은 정신나간 방법이고.

근데 이 두방법 외에 현실적인 방안이 없다는게 문제.

현재 추산하는 2100년 예상인구는 100억입니다. 일부 선진국의 출산율이 낮지만,
실제 인구가 줄고 있는 국가는 의외로 거의 없습니다. 일본정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