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취미를 다 가져도 이 취미는 안됨

그것은 바로 음향기기. 한번 빠지면 집안이 작살난다는 그 취미.

좀 깊게 들어가면 케이블 하나가 수십만원한다는 그 취미..

이쪽은 애초부터 발을 들이면 안됩니다. 잘못했다가는 훅 감.

그런 의미에서 겜덕이나 애/코 덕이나 컴덕은 돈이 덜 든다는 장점이 있네요.

문제는 사카부터 헤드폰까지 슬슬 관심을 가질것 같다는게 문제. 거기다가 청음샵까지 있어서 가속중.

애써 마우스에 관심을 돌려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ㅇㅇ.

메카닉물 좋아하시는 물이 피규어나 그런 쪽으로 넘어가면 돈 쩐다고도 들음

프로그램덕은 어때요
저처럼 프로그램 하나 있으면 전부 알아낼때까지 파고든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