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ellYea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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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6 20:39:51 KST | 조회 | 119 |
제목 |
민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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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앉아서 쉬어가는데
내 앞에 어느 여자분...
버스 손잡이에 팔을 올려 잡는데
참 시원해 보였다.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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