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eathfera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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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3 22:42:50 KST | 조회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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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와 피곤하고 힘들면 당거땡긴다는 말 오늘 몸으로 체감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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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알바는 진짜 레알 어렵네여 ㅡㅡ
일은 그냥 알바수준인데
( 단순 전화랑 총무부 보조 )
9시출근 6시퇴근이거든요.
근데 옆자리 앉는 부장아저씨가 ㅡㅡ
아 ㅡㅡ 나 신입사원, 정직원 아니라고 ㅡㅡ
설명을 해주면 할거라고. 왜 설명도 안해주고 ㅈㄹ이냐고 이아저씨야!!!!!!!!!!!!!!!!!!!!
뭐 암것도 안갈쳐줘놓고 맡기대요.
그래서 ' 저, 이거 잘 모르겠는데 '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
' 생각을 하면 답 나옴 앉아서 고민해봐 '
이러심
일리있다 싶어서 앉아서 30분정도 고민하고있는데
빨리안한다고 ㅈ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끼에라이
난 그아저씨 어제 처음 갔을때 이빨 겁나 털길래
회사 짬 좀 된 쩌리짱아저씬줄알았는데
회장비서 우리누님한테 여쭤보니까
입사한지 한달된 뉴비 부장이라 함 ㅡㅡ
지금 회사 사정이 좀 후달려서 낙하산으로 온건지 나이가 많아서 부장 먹은건지 모르겠는데
길에서 만나면 아도겐 날릴거임 진짜.
고3 1년보다 회사 10시간이 더 빡센거같애여 ㅠㅠ
퇴근길에 버스에서 내렸는데
나도 모르게 몸이 마트로 달려가더니 무려 2200원짜리 초콜렛 사쳐먹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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