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ightBrin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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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5 20:49:20 KST | 조회 | 168 |
제목 |
4만원이 그냥 날아간 기분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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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우연히 들린 게임가게에서 던 오브 워 2 - 레트리뷰션을 봤스빈다.
던 오브 워 1을 오리부터 소울스톰까지 꽤 재미있게 했던 기억도 있고, 던옵2 오리나 카오스 라이징 필요없다길래
오오 스탠드 얼론 오오 외치면서 얼떨결에 질러버렸는데...
아 애미리스하게 어렵고 재미없다...
일단 한글화가 안되서 유닛들 스킬부터가 뭔지 모르겠고
전작에 비해서 신경쓸 요소도 너무 많아진 느낌이라서 컨트롤도 어렵고...
결정적으로 뭐랄까... 그냥 막연하게 재미가 없네효.
결국 산지 하루만에 케이스는 서랍에 처박힌 신세...
차라리 그 옆에 있던 팀포트리스2나 레포데2 아니면 오블리비언을 사는 게 나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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