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PsArb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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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9 21:02:23 KST | 조회 | 535 |
제목 |
트랜스포머3에서 죽은 것들만 정리(스포일러 주의)(장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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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죽은 놈을 기억해보면
오토봇에는
아이언하이드
아인슈타인 닮은 말 많은 로봇
작은 오토봇 2명
센티널 프라임
디셉티콘에는
메가트론
스타스크림
쇼크웨이브
지렁이
익룡
사운드웨이브
일단 스토리는 잘 이해 못 했는데
센티널 프라임이 배신자.
초중반에 아이언하이드를 뒷치기해서 죽임.
아이언하이드는 녹슬어 죽으면서 [목이 날아감]
아인슈타인 닮은 놈은 디셉티콘이랑 후반부 전쟁때 오토봇 동료들이랑 시간 끌다 포로가 되서
인간 협력자가 사운드웨이브한테 저것들의 전리품을 가지고 싶다고 말하니까 사운드웨이브가 좋아라하며
포로들 다 죽일려고 함. 그 중 첫번째 희생자가 아인슈타인 닮은 놈임.
죽는 장면 나름 슬픔...
끌고가다 내팽게치는데 아인슈타인은 말은 존내 많아가지고 막 설득함.
근데 듣지도 않는 디셉티콘이 일단 가슴에 한 발 쏨.
총알은 아인슈타인 닮은 놈 가슴에 명중.
아인슈타인 닮은 놈은 뭐라고 또 말하는데 도중 한 발 더 날아온 총알에 목이 관통.
그렇게 아인슈타인 닮은 놈은 [목이 날아감]
작은 오토봇 2마리는 나름 공을 세우고 멋지게 전사.
베히모스? 보단 매우 작지만 나름 느낌 비슷한 전투기에 우연히 강제적으로 침입 당하여?
그 안에서 모든 부품을 부시고 갉아 먹음ㅋㅋ
특히, 이 행동이 [범블비]를 살리고 사운즈웨이브를 죽게 만듬.
센티널 프라임
나름 최종 보스 역할은 충분했음.
특히 옵티머스+오토봇들을 혼자서 아무렇지 않게 가지고 논 것은 마치 호로관 전투를 연상케함.
심지어, 옵티머스의 한 쪽 팔을 잘라버리고 심장에 자신의 칼 끝을 꼿을 번 했지만...
운둔하던 메가트론이 갑자기 열폭하면서 이 행성의 주인은 나야 ! 라고 외치며 센티널을 매우 뒷치기함.
투구까지 벗겨진 게, 난 처음보고 머리가 잘려나간 줄 알았음ㅋ
아무튼 메가트론의 뒷치기로 반 [걸레]가 됨.
그리고 그 걸레가 된 센티널 프라임은 행성을 살리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하였다라고 말하며 옵티머스에게 간접적으로 살려달라고 요구함.
옵티머스는 그걸 씹고 총알 2방을 가슴 팍에 새겨줌.
센티널 프라임 사망.
죽어있는 폼이 2탄의 폴른이 가슴 뚫리고 죽었을 때랑 비슷했음.
오토봇 전사자는 저것이 전부.
반면 디셉티콘 쪽은?
일단, 메가트론.
이놈은 레알 한 게 센티널 뒷통수 친 거랑 나름 기똥찬 전략하나 세운 것 뿐임.
센티널 프라임을 재가동시키고 이와 협력하게 만든 것도 메가트론임.
하지만, 영화 도시 한 구석에 쳐박혀 있다가 어디선가 나타난 셈의 여친에 의해 열등감 폭발...
여친은 " 사이버트론이 재건되면 결국 누가 왕이 될 거 같냐!? 너는 센티널의 노예가 되는 거야! " 라고 말함.
슈ㅣ발, 이 병신은 그것에 열폭해서 센티널 뒷치;
그리곤, 한 쪽 팔도 잃고 걸레가 된 옵티머스에게 내가 없으면 넌 뭐가 되냐 라는 말을 함.
이 부분 대사는 약간 이해가 안 가면서도 옵티머스가 뭐라고 하면서 남은 한 쪽 팔에 칼을 꺼내 들더니
메가트론에게 돌진함.
메가트론은 2에서 얼굴 다친 것 빼곤 사지가 너무나도 멀쩡함.
?
근데 왜 쳐발리지?
한 쪽 팔 잃은 옵티머스를 단 한 번도 못 터치해보고
옵티머스가 메가트론을 요리함...결국엔 머리에 도끼를 찍더니 반대편으로 점프하면서 도끼를 메가트론의 얼굴 정 가운데에 꼿은 채로 뜯어버림... [목이 날아감]
잘린 목을 클로즈업 해주는데 눈의 빨간 불 빛이 사라지면서 다음 컷으로 넘아감.
슈ㅣ발...
그의 충실한 부하, 스타스크림은!?
병신이 버스 옆에 숨어 있는 셈에게 존내 간지나게 등장하며 1:1로 한판 붙자는 대사를 날림, 레알 미친놈인듯;
인간이랑 어떻게 1:1 ? 근데 역시 영화임ㅋ 주인공 보정은 어쩔 수 없음ㅋ
아인슈타인 닮은 오토봇에게 받은 장비 3개 중 2개를 사용해서 스타스크림을 죽임ㅋㅋㅋ
일단 팔에 어떤 장비를 꼿는데 그것이 발사되면서 스타스크림의 오른쪽 눈에 명중...
스타스크림은 막 내 눈! 거리면서 조낸 휘청거림...그리곤 셈의 피니쉬로 왼쪽 눈엔 폭탄을 꼿아버림.
결국, 스타스크림은 내 눈! 거리다가 면상 폭발! [목이 날아갈 뻔함]
스타스크림 die
광고에서 엄청 강하다고 후빨 쩔게한 쇼크웨이브는 ?
음...초반에 지렁이 타고 등장하는데 포스가 샤쿠러스 행성에서 제라툴과 대면한 감염된 케리건 수준이였음
그렇게 그는 " 옵티머스 " 리는 대사를 날리고 후반부에 다시 지렁이 타고 등장.
총 장전할 때 그 간지는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듯.
하늘을 날아다니는 옵티머스를 격추시켜 이상한 공업용 줄에 걸리게 만들기도 함.
즉, 옵티머스를 한동안 못 움직이게 만들었다는 소리!
하지만, 활약은 이것이 전부.
레알, 멍청류 최강은 쇼크웨이브 인듯;
옵티머스 못 움직이게 했으면 마무리를 해야지, 괜히 멍때리다가
레녹스의 게릴라 부대에게 개다굴 맞음;
트랜스포머1탄 마지막 메가트론이 인간들에게 다굴 맞는 것 보다 더 처참히 맞음;
심지어, 인간들에게 맞다가 오토봇도 하나 둘 등장함;
눈알이 대롱대롱거리기 시작했음.
그리곤 갑자기 나타난 옵티머스가 매우 강한 주먹으로 쇼크웨이브의 허리을 뚫어버리고
매우 난도질로, 쇼크웨이브는 형태를 알 수 없게 되버렸음.
근데 이 놈도 [목이 날아간 듯]
그의 이동수단인 지렁이는?
난 이거 보면서 디워를 떠올림.
땅 속이든 건물이든 다 파고들어서 붕괴시키는데
쇼크웨이브의 충실한 이동셔틀인데다 덩치도 커서 나름 강한 캐릭인 줄 알았건만
옵티머스가 몸통 박치기로 [목을 잘라버림]
그리고 die
2탄에서 스와이프한테 조낸 허무하게 죽은 줄 만 알았던 사운드웨이브는?
나름 반전임, 메가트론에게 주인님 거리면서 초중반에 모습을 들어내는데 [나름 미남]
그리곤 후반부에서 주위를 끌게 만든 오토봇 4명을 포로로 만들게 한 장본인임.
이놈은 범블비 보고 넌 내꺼야 하는 게이새끼.
범블비를 잡고 앞으로 걸게하다 꿇게 만든다음, 범블비의 머리통에 총을 대고 발사!
하는데, 갑자기 떨어지는 디셉티콘의 우주선에 깜놀, 뒤를 돌아보는 순간...
범블비의 화려한 무쌍에 개쳐발림.
급기야, 범블비도 먼치킨이 되어서 뭐, 진삼국무쌍도 아니고 혼자서 디셉티콘 진형을 요리함...
사운드웨이브는 쳐맞다가 범블비의 포에 배를 맞고 아파서 고개를 숙이는데, 범블비가 그대로 위를 향해 포탄을 발사하여, 사운드웨이브는 가슴팍을 뚫고 날아온 포탄에 [머리가 날아감]
그의 파트너인 익룡은?
초반엔 나름 간지, 달에 관한 중요인물을 다 제거하고 등장도 화려했음.
그런데, 어떻게 죽냐면 범블비가 조종하는 디셉티콘 우주선에 올라타 셈과 여친에게 달라 붙는데
셈이 익룡의 목을 잡고 디셉티콘 우주선의 총 부분에 갔다 대고는 " 쏴! " 하니까 진짜 쏴버린 범블비...
결국, 익룡은 [목이 날아감]
아...진짜, 메가트론 이 병신...
이 놈은 1탄에서만 좀 강한 최종 보스였지 2탄 부터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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