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지금쯤 싱가폴에 있었어야만 합니다만

북경의 악천후로 인해 어제 5:50 출발 예정이었던 비행기가 10시까지 기약없이 지연되다가 결국 호텔로 보내주더군요. orz.

 

 

 

설상가상 오늘 8:00에 출발해도(<-그나마도 제 시간 출발은 요원해보이네여... 어제 지연 때문에 수속이 대혼잡..;) 싱가폴행은 밤 11시에 있다고.... 3시 반이 있긴한데 그게 자리가 나면 탈 수 있지만 안 난다면...orz.

 

 

 

 

결국 원래 일정이 오늘 새벽 5시 50분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니 무려 하루가 늦춰진 셈. 싫다 정말.... 카오스나 봐야지.

 

 

 

 

 

 

미드 카오스 재밌네여. ㅠㅠ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