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철덩어리거인 | ||
---|---|---|---|
작성일 | 2011-08-05 11:18:13 KST | 조회 | 647 |
제목 |
DTD에 관한 시 한수
|
낙쥐
help****(모 네이버 유저)
내려갈 때가 언제인지를
분명히 알고 내려가는 팀의 뒷모습은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재주를 피운
나의 순위는 지고있다
분분한 낙쥐
재박이가 축복하는 손짓에 쌓여
지금은 내려갈 때
무성한 잡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돈이 풀릴
겨울을 향하여
우리의 시즌은 쥐답게 죽는다
내려가자
섬세한 글러브를 흔들며
헤롱헤롱 병규가 막장짓을 한 어느날
나의 성적, 나의 순위
샘터에 물고인듯 내려가는
내 영혼의 김재박
작년 5월 즈음에 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온 시임
존나 얘술적임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