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ekkenCra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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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1 11:28:46 KST | 조회 | 93 |
제목 |
술이 몸을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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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동양인한테 다수 나타나는
술먹으면 얼굴과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르는거
이런 사람은 그냥 술이 독이라고 생각하면 됨
굳이 술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도
간에 걸리는 부하는 똑같고
다시 말해, 술을 잘마시는 사람은 간이 그만큼 알콜 분해를 잘한다는 건데
그얘기가 간이라는 장기에 알콜을 많이 할당해도 괜찮다는 얘긴 아니라는거임
뭐 이런건 장기적인 문제지만
당장 술을 마실때 같이 먹는 안주류가 보통 살이 디룩디룩 찌는 류인것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알콜 자체가 아랫배와 옆구리를 불룩하게 나오고 팔다리는 가늘게 만드는 기능이 있음
30대가 넘어섰고 술을 일상적으로 마시는 순간
특별히 술에 강한 체질이 아니라면 그나마 봐줄만한 몸 윤곽조차
영원이 ㅂㅂ2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렇다고 몸이 그래 망가진걸 누구 탓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요즘 평범한 직장인이 회식자리 빠지지 않고 참석해 술까지 마시면서
운동까지 꾸준히 하는건 정말 보통 독종 아니면 하기 힘든거니까
아예 칼같이 전 안먹습니다 이러는것도
강한 저항에 부딪히니까 안먹기가 사실 힘든건 맞지만
술이라는건 먹되 그 양이 적을수록 피해가 덜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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