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이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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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1 17:08:03 KST | 조회 | 77 |
제목 |
영어편지 봉사활동 신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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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단체에서 하는 것이다보니 좀 거부감이 들긴 하네요.
일단 천주교긴 한데 사실상 무교인 사람이라...
1. 추천해준 친구는 말안해줬는데 동의서에 동의하라고 하는데, 내용에 하나님의 청지기로써 뭐시기 뭐시기 이렇게 되어있네요. 탐탁치 않지만 일단 동의
2. 샘플테스트로 편지번역하려는데 내용은 정말 쉬워요. 문제는 필기체 으앜... 대필자(선생님이나 가족)가 써준거면 괜찮겠는데 샘플은 꼬마가 쓴거 같더군요. 진짜 글씨가 못알아볼 정도로 못써서 엄청 고생... life라고 쓴게 아무리 봐도 bye로 보여서 한참동안 번역 막혔고, 대명사도 잘못써서 암만봐도 you 써야하는 곳에 me 써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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