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욕의 기저엔 애정 결핍이 있다?

어디서 본 말인데,

 

사회적 성공에 대한 욕구 밑에는 사실 충족되지 못한 애정 욕구가 있고,

 

개인은 그것을 자존심이라는 굴레때문에 인정하지 못하고 도리어 성취욕으로 돌림으로써

 

원하던 것의 반대 방향의 일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결국은 사회적 성공도, 주변 사람의 인정도 가져다주지 못한다.

 

뭐 이런 내용인데,

 

납득이 되나요? ㅡㅡㅋ

납득이 안되지도 않고

이런 글이 심리학에서도 많이 인용되지 않나여.

어릴때 애정을 많이 못받으면
애정을 받아내기 위한 수단으로 성취에 대한 욕구가 상승하는 것이죠.

애정을 많이 받진 못했지만, 성취를 해 낼때 주위에서 칭찬을 해주고 애정을 준다는 것을 학습으로 배우고, 애정을 많이 받지 못했던 과거가 있기 때문에 더욱 성취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것이져.

자존심의 굴레로 자신의 나약한 부분을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도 아마 심리학에서 자주 언급되는 부분일텐데 이렇게 까지 들어가니 자세히 모르겠지만 ㅋ

납득이 안되진 않네여.

[ 원하던 것의 반대 방향의 일을 하게 되는데 ]

이 부분이 어떤 말인지 자세히 모르기도 모르겠네염;;

원하던 것의 반대 방향의 일이라 함이 무엇을 의미하는건지.

ㄴ 와우 리분에서 아다스가 알고보니 세상을 뒤집으려는게 아니고

언데드를 제어해서 세력 확대를 막고 있더라는 그런 느낌 아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