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굳이 설명하자면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그냥 꼬아서 알아먹기 힘든게 좋다고나 할까요...

 

사랑 때문에 힘들고 아프다 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거보다 그냥 아프다는걸 표현하는거 좋아함

 

뭐... 금난세 씨인가?

 

클래식 같은거 지휘하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잖아요

 

그게 그 나름대로의 의미는 있는데 그걸 직접 느끼는 수고로움이 결여된거 아니거 하는거죠

 

클래식 음악이 만들어진 시기가 지금과는 다르기 때문에 설명이 필요한건 사실이고...

 

내가 구식이라서

 

서적을 읽어서 느끼는거랑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거랑 뭐가 더 낫다고 하긴 뭐하지만

 

원작을 책으로 읽었을 때의 느낌이 내게는 더 소중하게 와닿는다는 그런거죠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이해가 되셨으려나 모르게뜸

 

 

으앜... 글이 뭐 이상한듯 좀

이건무슨소리여..
무엇에 대한 설명인지도 안나와있고..

개소리요 -_-;

으앜.. 진지하게 작성하신거같은데 개소리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