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루에 수백억을 만져본 적이 있습니다.

그거슨 한국은행 알바

정확히는 조폐공사일듯.

아뇨... 한국은행가면 1억씩 비닐로 싸서 묶어놨어요. 그거 옮기는거요.

전 한 회사의 운명을 손에 쥐고 은행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회생채권관련 은행 업무 보조.

와... 하루에 은행만 12곳은 간 듯.

ㄴ 그런거 무섭긔

근데 회생신청한 회사라 자금이 묶여서 100억은 안나올듯;;;

어 저도 한국은행알바 해봤음
어머니가 거기서 일하셔가지고 ㅋㅋㅋ 꽤 재밌고 돈도많이준 기억이 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