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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Deathferado
작성일 2011-08-23 16:17:58 KST 조회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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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정도면 시의 느낌은 갖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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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지 않고 지나치던

시야에 걸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처럼 어색하다.

꿈 꾸지 않았던 꿈을 꿈에

검게 젖은 식은

땀을 흘리며 뒤척이지만

악몽은 언제나 지각이 늦다.

돌아 보자면 어색하고 두렵지만

깨어나지 못함에 뱉은 한숨은

늘 그렇듯 또 가볍다.

 

 

 

흔한 20대 청년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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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루디 (2011-08-23 16:23: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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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지 않고, 깨어나지 못함, 꿈 꾸지 않았던 등등
길쭉한 부정형 표현은 한문장짜리 간단한 표현
(EX:의식하지 않고->무시하고, 잊고 꿈 꾸지 않았던->꿈을 생략)
으로 바꾸는게 좋아여
또 검게 젖은 식은은 젖어 식은이나 검게 젖어, 또 식어 이런식으로 처리하고
돌아 보자면도 툭 튀어나와있으니 돌아를 그냥 생략
정두?대충대충
Deathferado (2011-08-23 16:28: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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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은 일부러 길게 길게 가져가봤어여 축 쳐진느낌이 쌈빡해서.
나만 그런가?ㅋ

젖은 식은 전에 쓰면서도 고민했었어여, 문장을 나눌까. 젖어 식은 으로 바꿀까.
어 식은이 좋겠네용.

툭 튀어 나와있다는 말씀은 문장이 가지런하지 못해서?
아이콘 루디 (2011-08-23 16:29: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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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가 너무 차이나면 운율이 없어여
그렇다고 단어가 반복되는 부분도 크게 없으니
Deathferado (2011-08-23 16:30: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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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러고보니 아주 기본적인게 결여되있네여.

근데 현대시는 또 운율 크게 안따지는 분위기라고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멋 내봤는데
역시 어렵네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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