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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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24 00:11:04 KST | 조회 | 100 |
제목 |
포트 캐닝 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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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설명하자면
영국 식민지 사령부였어요. 예전엔 말그대로 요새였는데 1900년대에 성벽 좀 헐고 방공호 짓고 현대식 지휘장비 구하고
그리고 일본군이 식수를 차지해버려서 항복... 이 때의 허무한 항복은 지휘관 퍼시벌이 영국국기를 직접 들고 항복하러 가는 장면과 함께 영국인들을 경악+분노케 만들었다나. 그래서 뒤에 전승행사에서도 찬밥신세가 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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