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보는데 게임현질 시세 잘잡힌겜 = 운영잘하는겜?

이상하다고 생각되진 않으시는지?

뭔가 반박을 하려했지만
반박할 거리를 찾다보니 이말이 맞다고 인정하게되는 묘한...

비교대상이 넥슨이라 그나마 낫다는 뜻이죠.

넥슨이야 뭐 유저 등치고 애들 빨아먹는게 다수이긴하지만 예씨로 집행검을 예로들면서 한다는거 자체가 운영 = 현질 시세라는거로 보는거밖에 안될듯;

ㄴ 제 말이요

망하는 게임의 특징중 하나가 불안한 경제인데 게임 내 경제가 불안하다는건 운영을 못했다는 것의 반증이고 지금 그게 딱 던파 꼴이라서요.

물론 저것의 역이 100% 성립하진 않으니까 완전히 맞는 말도 당연히 아니구요.

불안한 경제라지만 사실상 게임내 경제는 작업장이 잡고있죠.

이건 운영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보느냐에 따라 견해가 달라질 듯.

재밌는건 인기있는 게임이면 무조건 작업장이 있는데 경제가 무너져서 망하는 게임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게임이 있다는거...참 신기해요.

뭐 망겜의 원인이 경제 하나만 있는건 아니니까여

ㅋㅋ 그렇죠. 안그래도 인플레 심각했는데 회사가 나서서 도화선에 불붙이는건 또 처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