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 TOV: 둑길

몰입은 가장 잘 되던 캠페인이었습니다.

다만 우리편이 십사기라...

2개 분대로 베를린 점령할 기세...

 

훈장임무를 위해 시작지점 아랫방향을 뒤져서 공수부대 4분대 찾아야합니다...

어차피 병력은 무제한(?)이나 다름없으니 즐기면서 합시다.

 

베이커 분대와 합류한 다음에는 마을 2개를 초토화시켜야 하는데

추가임무 때문에 한번 더했더니 공략 포인트를 잡는데 요령이 생긴듯

마을 외곽부터 천천히 조여 들어가되

지휘포인트 업그레이드는 2번째 라인하고 4번째 라인부터 타야 편하더군요.

톰슨 업그레이드 풀로 되면 보병은 그냥 녹임...

 

부비트랩에 당하다...

 

이번미션 훈장은 첫번째 웨이브만 막으면 바로 뜹니다.

첫번째 웨이브는 정면 라인에서만 오지만

그 다음부터는 양방에서 다 몰려오므로 에이블 분대와 베이커 분대를

계속 무빙시키고

중기관총반과 대전차포의 지원사격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자원은 남으니 철갑탄 쿨마다 돌리는 것도 나쁘진 않음...

이라기보다 주인공 2개분대가 너무 세서 무시.

 

갑자기 엄청난 웨이브가 몰려오면서 막을 수 있을까 싶은 순간

퇴각으로 임무갱신.

그리고 분대장 전사...

 

다리를 하나 남기고 미칠듯이 수비하면 이번 임무도 종료

 

결국 너님만 살아서 다리 건넘...

한명이 건넜다! 고 환호하는 미군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건너자마자 다리의 방어진을 혼자 무너뜨려야 합니다.

앞의 참호에는 접착식 폭탄, 오른쪽 MG42에는 수류탄, 왼쪽은 쩜사로 잡으면 끝.

 

또 신나는 쇼타임 시작. 분대장에게 치료 스킬이 있으니 미친듯이 돌리면서 돌진하면

정말 안 뒈집니다.

훈장임무는 교차로 적 몰살시키면 바로 완수.

 

곡사포 그딴거 모른다. 돌진해서 폭탄 날리고 무반동총 쏘고 하면 순식간에 바이바이

 

들어가는 길을 몰라서 한참 헤맸는데 방법은 이거...

 

아까 에이블 분대장 깔고뭉갠 판저4.

 

엔딩....

 

 

팔레즈 골짜기는 대충 보니 수비전 같은데

요건 좀 해보고 어떻게 쓸지 결정하겠습니다

이런거 볼때마다 콯 다시 하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