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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6 20:20:04 KST | 조회 | 239 |
제목 |
문명을 하면서 깨달았던 것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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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2였나 3였나 좀 옛날 문명이었는데
21세기 이후로는 최강대국이 되버린 아르헨티나와 동맹을 맺어 겨우겨우 생존하고 시간승리 밖에는 가망이 보이지 않는 소국이었는데
국방력좀 어케 해보려고 핵을 만들었다가 지구상 모든 핵을 없애는 원더 때문에 망했고
유닛들도 전부 1세기 전 유닛들이라 (21세기에 라이플병 쓰던....)
동맹도 있고 그래서 주둔병 행복도 보너스를 받는 용도는 빼고 전부 해산시키고
업그레이드 따위 하지도 않고 건물과 기술발전에만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외계통신 프로젝트를 착수할 즈음에 (과학승리 조건) 아르헨티나는 천하통일을 하고
갑자기 동맹풀고 궤도타격과 궤도 수송으로 단 3턴만에 국군을 괴멸시키고 4턴만에 저의 8개 도시 전부를 먹어 지구 유일 국가가 되버리는 사태가;
결론은 세상에 믿을놈 한놈도 없고, 니문명은 니가 지켜라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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