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이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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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7 03:10:40 KST | 조회 | 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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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H] TOV: 팔레즈 골짜기 1편 - 트런: 파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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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지옥의 3연작...
난이도 결국 쉬움으로 낮춰서 훈장 완수했습니다.
일단 골때리는 부분은 나중에 설명
교회에 있는 대위에게 보고하러 뛰어갑니다.
루프트바페 1분대를 주면서 고사포를 배치하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여기 배치했습니다만...
여기에 배치해도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뒷쪽에 박은 고사포는 나중에 못쓰니
그냥 전진배치해서 짓습니다.
이렇게 고사포 1개 아끼기로 시작.
사방팔방에서 공수부대가 떨어지는 와중에
사방에 흩어진 병력들을 모아야 합니다.
총 14군데로 일단 경전차들은 따로 부대편성하고
보병대만 공수부대를 추적해 다닙니다.
척탄병들 무기는 모조리 판저슈렉 올인.
그 이유는 곧 나옵니다...
공병들은 계속 돌아다니면서 병력을 모읍니다.
드디어 문제의 웨이브 막기 시작.
이 십라 사령관놈이 지 땅끄를 아끼겠답시고
보병대와 경전차만으로
적의 대전차군단을 막으라는군요.
미국의 웨이브 구성은 레인저에 M10전차 주력.
확실히 대전차구성이지만 보병에게도 치명적인 구성입니다.
중기관총병 1분대랑 사방에서 모은 장갑차를 최대한 아끼면서 보병을 상대하는게 핵심.
가장 중요한 고사포는...
저는 위부터 아래까지 순서대로 1-2-2개로 박았는데
가운데를 1개만 박고 버티고 위아래를 2개 박는게 차라리 더 쉬워보입니다...
고사포가 무너지는 순간 방어라인이 시망이니 주의.
지휘포인트는 선전방송, 전격전 두개 먼저 찍고
그다음에는 외부포격이랑 공중지원사격 찍었습니다.
지휘 맥시멈이 6포인트라...
반궤도차는 폭격으로 업글해서 쿨마다 계속 쏘고...
반궤도->외부포격->공중지원 이렇게 쿨마다 미친듯이 돌렸습니다.
선전방송은 한번 거세게 올때마다 돌리고
전격전은 최대한 아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미국의 폭격조건.
일단 랜덤하게 폭격하는데
보병 한가운데 쏟아지면 개몰살입니다.
자주 세이브 로드 추천...
...폭격맞고 보병 전멸하면 정말 답없습니다.
저는 막판에 보병에 폭격맞고 전멸했는데 끝나기 직전이라
외부포격하고 공중지원 올인하고
남은 장갑차로 몸빵하면서 버텼습니다.
훈장의 경우 전차 10대를 다 지켜야하는데
미국 폭격조건중에 하나가,
미국놈들이 지켜야 할 전차를 발견하면 그 포인트에 폭격을 합니다.
따라서 애초에 안 붙게 해야합니다.
수리도 되긴 하지만 시방 전방이 밀리는데 그 뒤에 공병붙일 시간이 어딨어...
그냥 못 지나가게 막으세요.
모든 스킬 쿨마다 다 돌려도 됩니다. 어차피 적 잡을때마다 자원들어와서 미친듯이 순환...
간신히 막았는데 이 미친넘이 뭔가 벌일 모양입니다.
피와 눈물의 훈장...
아아... 임즈모드 하러 가시는 대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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