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봄밤맑은하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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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2 23:19:18 KST | 조회 | 181 |
제목 |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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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간만에 플엑 와서 이것 저것 눈팅하면서 정말 즐거웠어요(특히 밀렸던 바버네 휴게소 보는 그 깨알같은 즐거움이란 ㅋ).
입대할 때 한창 물오른 봄이었는데 밖에 나와보니 날씨 좋고 기온도 적절한 끝내주는 가을날이 되어있었죠.
입대한 지 이제 고작 6개월인데 정말 10년이 흐른 것 같네요. 아직 갈 길도 15개월이나 남았구...
자,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 휴가는 6개월 뒤 쯤 나올 것 같아요(공군이 부러워지는 이순간).
그때까지 다들 잘들 계시고(특히 싸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재미난 거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첫휴가를 복귀하는 끔찍한 경험을 하는 이 가엾고 불쌍한 쿤힌을 위해 한마디 위로의 말을 남겨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아~
그럼 다들 안녕히. 사회에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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